DX
주요 업무
-
AI/Big Data
-
업무혁신
디스플레이 미래 기술 선도자
한충균 책임
(오전)
출근하면 속으로 ‘긴급한 요청은 없기를…’ 바라며 메일함을 열어봐요. 다행히 다급한 요청 메일이 없으면 사내 포털에 정리된 뉴스 스크랩을 훑어보며 업무를 위한 워밍업을 시작합니다. 본격적으로 To Do List에 있는 업무를 하나하나씩 우선 순위에 맞춰 처리해요.(점심)
점심 시간 10~15분 전부터 팀원들과 메뉴를 살펴봅니다. 구내 식당에 다양한 초이스가 있어서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고민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다행히 사내에 다른 음식점도 있고, 회사 밖에서 먹는 경우도 있어 끼니에 대해서 걱정하지는 않아요. 점심 시간의 하이라이트는 팀원들과의 커피 내기를 위한 가위바위보입니다. 승패에 따라 한바탕 소란을 피운 후, 도란도란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요.(오후)
졸음이 몰려오는 것에 대비해서 오후에는 주로 미팅 및 동료와 협업하는 일정을 진행해요. 특히 전날 잠을 늦게 잔 경우는 카페인을 부지런히 수혈하며 정신을 부여잡습니다. 분 단위가 넘어가는 미팅을 해치울 때면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해 동료들과 편의점에 다녀오곤 합니다. 가끔 더 이상 누군가와 소통할 필요 없이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지면,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끼고 시끄러운 Rock 음악을 들으며 코딩을 하기도 해요.(퇴근 후)
미래의 생존을 위해서 적어도 일주일에 3~4번은 운동을 해요. 요즘은 웨이트 트레이닝 위주로 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달리기입니다. 가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야근이 있어 저녁이 짧은 하루를 보내기도 하지만, 유연 근무제 덕분에 다음 날 오히려 오후에 퇴근하여 쉬거나 지인을 만나는 등 Work & Life Balance를 잘 유지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혁신의 시작
이태준 책임
(오전)
출근을 하면 일정 확인 및 진행이 필요한 업무에 대하여 우선 순위를 정하고 업무를 시작해요. DX 과제 수행을 위하여 현업과 미팅도 하고, 현업의 품질 이슈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분석 및 데이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점심)
점심 시간은 한식, 중식, 양식, 샐러드 등 먹고 싶은 메뉴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먹어요. 종종 사내의 파스타 식당에서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요. 남는 시간은 개인별로 자유롭게 보내고 있습니다.(오후)
오전의 업무를 이어서 진행하고 있어요. 추가로 수행 중인 과제 및 이슈에 대한 정리 작업과 시스템 고도화에 대한 방향성 등을 팀원들과 논의하고 있습니다.(퇴근 후)
요즘은 정시 퇴근을 하는 편인데요.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아이와 놀아주어요. 아이가 자고 난 후 남는 시간에는 자기 개발을 위해 주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